길고양이9 이제 노는게 좋아!! 드디어!!반도가 첨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나와서 놀기시작한날ㅠㅠ 사료랑 간식으로 회유해보려고도 했지만... 아깽이때 집에 적응도전에 이름부르면서 억지로 끌고 나오려고하면 오히려 안좋은 기억만 만들어준다고해서... 반도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ㅎㅎㅎ 완전히는 아니더라두 조금씩 옷장에서 나와서 끈장난감(?)가지고 놀기 시작해요 언제쯤 나오나....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했는데 뱅갈이랑 아메숏 믹스라구 해서 그런지 활동량이랑 호기심이 많은건지... 다행히 조금씩 나와서 놀아요~~ 부디.. 잘적응해라 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은.... 묘생5개월차... 우다다가 일상인...ㅠ 2020. 10. 6. 동생 필요하니...? 그루밍~~~자고 일어났는데 패딩모자에 붙이는 털을 그루밍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면 그루밍을 해준다는데... 동생필요하니... 행주넥카라가 벌써 덜렁덜렁~~ 2020. 9. 27. 2020 전북대 반려동물한마당 비대면 시즌에 맞아 전북대학교 수의학과학생회에서 반려동물한마당을 온라인으로 개최했어요!!!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며 안되도 그냥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올렸지만!!!최종당선되었습니다!!ㅎㅎㅎ 입양자 키트를 처음에 보내주신다 하여서 뭐....간식몇개나 보내주겠지..하고 학교로 택배주소지로 적은게 저의실수.. 엄청나게 많은게 왔어요!!! 사료는물론 간식과 직접 만들수있는 장난감방향제 캔들 인식표 등등 기대도 하지않은 선물 받은 느낌이에요!!! 처음에는 그냥 들고갈까...하다가 무게도 무게인 만큼 택시를 탔어요ㅠㅡㅠ 헤헤 집에와서 언박싱한 결과물이에요 반도도 만족하고 자기거인줄 아나봐요 박스를 열자마자 와가지구 부비쟉부비쟉ㅎㅎ 주말지나서 안에있는 장난감들도 만들어서 올려볼게요~ 유기묘, 유기견들을 위한행사라고 해도.. 2020. 9. 27. 숨어있는게 익숙하니... 집에오고... 하루 동안은옷장에 계속 숨어있었어요... 부르지도 말고 적응할 시간을 주는데도 아직무서운지.,. 계속 울기만하고 밥도 새볔에 몰래먹던 그때ㅠㅠ 2020. 9. 26. 이전 1 2 3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