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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넥카라4

넥카라가..! 반도가 팔을다쳐서 핥지말라고 해놓았던.. 넥카라가 ㅋㅋㅋㅋㅋㅋ 원피스가됬어요! 이때쯤에 집에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벌써 자기 이름을 인식한 것인지 이름을부르면 삐용~!하고 돌아봐주기 시작해요 아직은 아가인반도가 점점 잘 클수 있도록 이때는 아프지만 마라!!! 했었는데ㅜㅜ 저렇게 케이지랑 창문틀에 앉아서 밖을 보는걸 참 좋아해요~ 지나가는 사람이나 새들 차들 지나가는걸 한~~참을 들여다보는 반도 내새꾸 이쁜건 어쩔수 없다지만 저 올망졸망한 입이랑 오동통한 발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ㅜㅜㅜㅜ 아가때는 다이뻐 반도하고싶은거 다해 지구뿌셔!! 2020. 10. 31.
넥카라를 해주었는데.. 반도를 처음 입양해올때 같이 지내던 고양이들과 싸웠는지 앞발이 찢어져 있었어요 데려올때 꼬메고 덧나지 말라구 약도 매일 뿌려주고 넥카라도 했는데 플라스틱 넥카라는 불편해 하더라구요 행주를 잘라서... 어색하게ㅋㅋㅋ 넥카라를 만들어주었는데 그것조차 불편했던건지.. 넥카라가 원피스가 되어버린 반도..다행인건지 아픈발쪽은 내놓지 않았는데...새로 만들어주자니.. 씌울때 너무 싫어해서.. 일단은 핥지는 않으니 그냥 냅두었던ㅜㅜ 2020. 10. 20.
동생 필요하니...? 그루밍~~~자고 일어났는데 패딩모자에 붙이는 털을 그루밍 하고 있더라구요... 자기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면 그루밍을 해준다는데... 동생필요하니... 행주넥카라가 벌써 덜렁덜렁~~ 2020. 9. 27.
반도의 첫 장난감! 반도가 집에오고 다음날은 하루종일 숨어있어서 얼굴도못보고...ㅠㅜ 잘 살아있는지 보지도 못했는데 집에오고 3일만에 옷장에서 나와 장난감 놀이를해요!!반도의 첫 얼굴공개와 함께하는 놀이!!물론...비싸고 좋은건 아니지만...^^; 후드티 끈을 뽑아서 임시방편으로 놀아줬는데 생각보다 만족...? 하는것 같이 보이네요ㅎ 참고로 팔은ㅠㅠ 보호하고 있었던 동물병원에서 다른 고양이들과 싸워서 찢어졌어요 다행히 큰상처는 아니라 데려오는날 꿰메고 붕대를 감았고~ 핥지말라고...나름 손수만든 행주 넥카라...ㅎ 플라스틱 넥카라도 써봤는데 아직 적응을못해 대부분의 시간을 옷장안에서 보내는데 플라스틱은 옷장에 못들어가서 바꿔줬어요첫 정면샷ㅠㅡㅠ 뭔가 억울하게 생기지 않았나요?ㅋㅋㅋㅋ 2020.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