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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보자3

두번째 장난감...? 그거.. 내옷..두번째... 장난감이 ... 생겼어요.... 옷걸이에 걸어놓았던 내 패딩조끼의 지퍼를.. 그래 반도야 니가 행복하면 나도 기쁘다.. 2020. 10. 18.
익숙해지는중.. 아침에 일어나니 반도가!!!반도가!! 이동장 위에 올라와 있던날.. 항상 나오지도 않고 옷장안에서 삐용 거렸는데 이제 드디어 처음으로나와서 케이지 위에서 쉬고있었어요! 물론... 사진한번찍고 바로 옷장으로.. 쪼르르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아직 만지거나 다가오지는 않지만 옷장근처 이동장에 올라간다거나 창틀에앉아서 쉬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요ㅎㅎ 저때는 빨리익숙해져서 무릎냥이를 해주었으면 했지만.... 점차 익숙해져 가는 반도를 보니 맘이 그래두 놓이더라구요~ 상처도 빨리 낫어야 할텐데... 2020. 10. 7.
이제 노는게 좋아!! 드디어!!반도가 첨으로 얼굴을 보여주고 나와서 놀기시작한날ㅠㅠ 사료랑 간식으로 회유해보려고도 했지만... 아깽이때 집에 적응도전에 이름부르면서 억지로 끌고 나오려고하면 오히려 안좋은 기억만 만들어준다고해서... 반도가 나오길 기다렸는데!!! ㅎㅎㅎ 완전히는 아니더라두 조금씩 옷장에서 나와서 끈장난감(?)가지고 놀기 시작해요 언제쯤 나오나.... 얼마나 무서울까 생각했는데 뱅갈이랑 아메숏 믹스라구 해서 그런지 활동량이랑 호기심이 많은건지... 다행히 조금씩 나와서 놀아요~~ 부디.. 잘적응해라 라고 생각했었지요 지금은.... 묘생5개월차... 우다다가 일상인...ㅠ 2020.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