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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기이이일게에에에22

넥카라가..! 반도가 팔을다쳐서 핥지말라고 해놓았던.. 넥카라가 ㅋㅋㅋㅋㅋㅋ 원피스가됬어요! 이때쯤에 집에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벌써 자기 이름을 인식한 것인지 이름을부르면 삐용~!하고 돌아봐주기 시작해요 아직은 아가인반도가 점점 잘 클수 있도록 이때는 아프지만 마라!!! 했었는데ㅜㅜ 저렇게 케이지랑 창문틀에 앉아서 밖을 보는걸 참 좋아해요~ 지나가는 사람이나 새들 차들 지나가는걸 한~~참을 들여다보는 반도 내새꾸 이쁜건 어쩔수 없다지만 저 올망졸망한 입이랑 오동통한 발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ㅜㅜㅜㅜ 아가때는 다이뻐 반도하고싶은거 다해 지구뿌셔!! 2020. 10. 31.
반도의 첫 간식!! 반도가 집에오고나서 간간히 나오기는하지만.. 얼굴만 빼꼼 하고 바로 쪼르륵 옷장안으로 숨어들어갔어요ㅜㅜ.....(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그래서 내렸던 결론!!! 아가냥이들은 자기가 안심하다고 느낄때까지 나오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기다릴수 없었던 집사들 이었기에...히히 츄르를 꺼냈습니다!!!! 처음에는 얼굴만 빼꼼 내밀고 킁카킁카 하더니 결국!! 먹어요ㅜㅜ도망가지마아아핥쨕키키 결국 츄르의 유혹에 참지 못했던 반도!였습니다~ 2020. 10. 25.
넥카라를 해주었는데.. 반도를 처음 입양해올때 같이 지내던 고양이들과 싸웠는지 앞발이 찢어져 있었어요 데려올때 꼬메고 덧나지 말라구 약도 매일 뿌려주고 넥카라도 했는데 플라스틱 넥카라는 불편해 하더라구요 행주를 잘라서... 어색하게ㅋㅋㅋ 넥카라를 만들어주었는데 그것조차 불편했던건지.. 넥카라가 원피스가 되어버린 반도..다행인건지 아픈발쪽은 내놓지 않았는데...새로 만들어주자니.. 씌울때 너무 싫어해서.. 일단은 핥지는 않으니 그냥 냅두었던ㅜㅜ 2020. 10. 20.
익숙해지는중.. 아침에 일어나니 반도가!!!반도가!! 이동장 위에 올라와 있던날.. 항상 나오지도 않고 옷장안에서 삐용 거렸는데 이제 드디어 처음으로나와서 케이지 위에서 쉬고있었어요! 물론... 사진한번찍고 바로 옷장으로.. 쪼르르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아직 만지거나 다가오지는 않지만 옷장근처 이동장에 올라간다거나 창틀에앉아서 쉬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요ㅎㅎ 저때는 빨리익숙해져서 무릎냥이를 해주었으면 했지만.... 점차 익숙해져 가는 반도를 보니 맘이 그래두 놓이더라구요~ 상처도 빨리 낫어야 할텐데...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