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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2

넥카라가..! 반도가 팔을다쳐서 핥지말라고 해놓았던.. 넥카라가 ㅋㅋㅋㅋㅋㅋ 원피스가됬어요! 이때쯤에 집에온지 얼마 되지않았지만 벌써 자기 이름을 인식한 것인지 이름을부르면 삐용~!하고 돌아봐주기 시작해요 아직은 아가인반도가 점점 잘 클수 있도록 이때는 아프지만 마라!!! 했었는데ㅜㅜ 저렇게 케이지랑 창문틀에 앉아서 밖을 보는걸 참 좋아해요~ 지나가는 사람이나 새들 차들 지나가는걸 한~~참을 들여다보는 반도 내새꾸 이쁜건 어쩔수 없다지만 저 올망졸망한 입이랑 오동통한 발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ㅜㅜㅜㅜ 아가때는 다이뻐 반도하고싶은거 다해 지구뿌셔!! 2020. 10. 31.
익숙해지는중.. 아침에 일어나니 반도가!!!반도가!! 이동장 위에 올라와 있던날.. 항상 나오지도 않고 옷장안에서 삐용 거렸는데 이제 드디어 처음으로나와서 케이지 위에서 쉬고있었어요! 물론... 사진한번찍고 바로 옷장으로.. 쪼르르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아직 만지거나 다가오지는 않지만 옷장근처 이동장에 올라간다거나 창틀에앉아서 쉬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요ㅎㅎ 저때는 빨리익숙해져서 무릎냥이를 해주었으면 했지만.... 점차 익숙해져 가는 반도를 보니 맘이 그래두 놓이더라구요~ 상처도 빨리 낫어야 할텐데... 2020.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