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1 익숙해지는중.. 아침에 일어나니 반도가!!!반도가!! 이동장 위에 올라와 있던날.. 항상 나오지도 않고 옷장안에서 삐용 거렸는데 이제 드디어 처음으로나와서 케이지 위에서 쉬고있었어요! 물론... 사진한번찍고 바로 옷장으로.. 쪼르르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는 증거겠죠~~ 그리고 몇일이 지나서 아직 만지거나 다가오지는 않지만 옷장근처 이동장에 올라간다거나 창틀에앉아서 쉬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요ㅎㅎ 저때는 빨리익숙해져서 무릎냥이를 해주었으면 했지만.... 점차 익숙해져 가는 반도를 보니 맘이 그래두 놓이더라구요~ 상처도 빨리 낫어야 할텐데... 2020. 10. 7. 이전 1 다음